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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레스클입니다! 오랜만에 돌아온 저에게 마음을 남겨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줄 몰랐어요. 굉장히 놀랍고 감사하고 뿌듯하고 난리네요 ㅎㅎ 사실 얼마 전 '이제 좀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'라는 말을 남기자마자 잡 오퍼를 받고 오늘에서야 이직 결정이 났거든요. 정신없고 기 빨리고 엉망진창인 상태로 이번에도 다이어리가 밀리고 말았어요ㅠㅎㅎ 왜인지 ...

잘 지내고 계시나요 멤버 여러분들?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러분께 이 인사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. 지금은 많이 안정된 상황에서 야금야금 새로운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있어요. 곧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해 볼게요.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
거울 제작하다보니 벌써 3월!! 뭔갈 만들다보면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다 판매 사진은 또 언제 찍고 상세페이지는 언제 만들지💦 인스타 서치하다보면 가끔 체리픽이 보이는데 썩 반갑다 시리즈 새로 나올 때마다 사람 초조하게 만들었으면서.. 🤔 그리고 프렐류드로 월페이퍼 작업중 내일 올릴 것 같지만.. 2일이지만.... 써주세요